진중권씨의 연속되는 비판에 정지민이 꼭지가 돌았나 봅니다. "비열한 진중권" 운운했다네요.

여기에 대해 진중권씨가 정지민이를 조목 조목 비판하고 있습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0201082103


윗 글 맨 마지막에 짜릿한 한방이 있네요..


제 모순을 지적당하자, 그는 내가 할부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며 횡설수설하더니 갑자기 나보고 "비열한" 사람이라며 인신공격을 퍼붓는다.

사실을 말하자면, 비행기는 일시불로 샀고, 진중권은 비열하지 않고, 정지민이 너절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