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가 오늘까지였거든요..
지난주 목요일 부터..

연휴동안 해야할 일 잔뜩 정해놓고..
결국 몇가지 못하긴 했어요..
근데 그중 하나가 휴가 마지막 날 회사동료들이랑 에버랜드 가는 일 이었어요..

평일이라 확실히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티 익스프레스 와 후룸라이드를 두번이나 타고 온게 자랑이라면 자랑.. +.+
아~ 동물 운동회에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동물들이랑 사진도 찍는 영광도!! ^^

내일부터 출근이라는게 너무너무 싫지만..
그래도 일단 목,금만 일하면 다시 주말이라는 사실에 애써 위안 삼아 봅니다..
요즘 참 중간계절이 없네요..
추석전에 반팔도 괜찮았는데..
오늘은 긴팔입고 갔는데, 아우터가 그리워지더라구요..
건강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