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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일단 꽃 주문했슈...

조회 :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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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팍 분들의 조언에 의하여 아래와 같은 꽃을 주문 배달하였습니다.





사랑받는 남편이 될꺼예염....


옷은 단지 거들뿐...........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09-07-02 17:24
 59.♡.194.11

넉달연속 적자; 봤는데 꽃한번 보내볼까 말까... 그냥 정말 아무 날 아닌 날 보내고 싶어서 대기중입니다. ㅋㅋ
제 생일날 보낼까 하다가 생일은 휴일; 이라 지나갔고, 이달중에 한 번 보내야겠어요. 아님 300일에 맞춰서 보낼까 흠흠
09-07-02 17:48
 59.♡.194.11

얇아지는 수준이 아니라 닳아 없어지고 있다는 ㅋㅋㅋ 해주는게 아깝진 않은데, 그렇다고 버는거 족족 다 쓸 수도 없잖아요. 내후년에 하려고 했는데, 땡겨서 내년에 할까 흐음...
09-07-02 17:47
 58.♡.212.139

둘다여. ㅎㅎ
지난번 베티블루님 번개때 다른 테이블에서 얼굴만 뵈었는데..
사진하고 똑같으셔서 한번에 알아보긴 했는데 제가 쩜 내성적인 성격이라... 하~아.
담에 뵈면 꼭 인사드릴께여.^^
09-07-02 17:51
 211.♡.200.1

저도 쫌 내성적이라(쓰고 궁댕이가 무겁다고 읽음)  한번 자리를 잡으면 잘 안움직입니다.

그래서 번개 나가도 같은 테이블에 계신분들하고만 이야기하고 오곤하죠.....^^
09-07-02 17:28
 210.♡.116.130

잘하셨어요.

아무래도 기대치가 있으니까; 꽃과 다른것이 함께있으면 더 좋기야 하겠지만...
이상하게 나이들고는 꽃만봐도 이쁘고 그렇습니다.
분명히 좋아하실거예요.

저도 꽃을 한번 받아보고 싶네요;
예전부터 꽃사려거든, 돈으로줘. 이렇게 입에 달고살았더니, 꽃 진짜 작은거 외에는 받아본적 없다는.
09-07-02 17:54
 114.♡.196.121

어쩐지... ^^*

<b><font color=green>봉화산 맑은 물을 머금고 피어난 한떨기 백합 꽃잎에 맺힌 이슬처럼 맑고 순수한 저</b><font color=black>만 믿고 열심히 활동바랍니다!!! ^^
09-07-02 17:56
 59.♡.29.140

왜 물어보시나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가장 멀리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7-02 18:09
 114.♡.196.121

윗분들 지금 뭐하자시는ㅤㄱㅝㅂ니꽈???

ㅤㄲㅓㅈ여염!!! ㅠㅠ

글고 인성님께서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여기 베팍엔 저나 울동네 소보님을 제외하고 순수를 가장한 ㅈㅡㅊ질유저들이 득실거리는 아주 괴기스런 곳이거든요...

그러니 혹시라도 모를 불상사를 대비해서 저나 울동네 소보님 뒤에 꼭 숨어서 동태를 파악하신 연후에 댓글을 다시기 바랍니다...

정말 하루빨리 베팍의 ㅤㅈㅡㅊ질유저들 제거를 위해 저와 울동네 소보님이 앞장서겠습니닷!!! <b>불끈!!!
09-07-02 17:40
 114.♡.196.121

전 올해부터 꽃보다는 화분쪽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

화분에 날짜 표식을 꽂아 나중에라도 "아!!! 이게 언제 뭣때문에 산거구나..."하고 알 수 있도록...

결론은???

<b>꽃보다 화분!!!

</b>^^*
09-07-02 17:46
 211.♡.200.1

오호.....    횽님 좋기는 한데........

저희는 둘다 집에 잘 없어서, 화분을 잘 못키워요.

신혼때 사다 놓았다가 말라 죽인게 몇그루인지.....
09-07-02 17:51
 114.♡.196.121

보통 일주일에 한번 일욜같은 때 한번 물을 흠뻑 주면 되는데...

아님 화분보다 큰 화분 받침대에 화분 아랫부분 크기만한 나무토막을 깐 후, 나무토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담은 후 화분을 ㄱ그 나무토막 위에 올려놓으면 오래 간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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