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취로사업을 집 근처에서 하다보니 아침이 참 여유있어서 좋습니다만, 이것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아침부터 로그인 한 이유는.....


아침에 한겨례신문에서 우리 광고를 봤습니다.

하아........    감개무량.


그리고 한겨례프리즘이란 사설에서 우리 베팍을 두번이나 언급하며 새로운 민주주의의 사례로 들고 있더군요

"10일치 <한겨레>에는 야구 관람을 즐기는 사람들의 동호인 사이트인 베이스볼파크 명의의 추모광고도 실렸다. 노 전 대통령 영결식이 치러졌던 지난 5월29일에 이어 베이스볼파크 명의의 두 번째 광고다. "

"오늘은 노 전 대통령 49재 겸 안장식 날이다. 그러나 그를 영원히 떠나보낸다고만 생각할 일은 아니다. 쌍코와 화장발, 대장부엉이, 베이스볼파크 등이 보여주는, 오늘의 대중적 행동 때문이다. 유연하면서도 유쾌하고 자발적인 이들의 시도 속에서 민주주의 메시지가 되살아나고 있다. "


이렇게 기사가 나왔습니다.


전문은 아래 링크

http://www.hani.co.kr/arti/SERIES/157/364991.html




그래서 멜치가 기쁜 마음으로 여러분에게 보내는 메세지.....




싸랑해요.  깨어있는 지성.  베팍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