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선풍기와 함께 하겠노라고 맹세를 했습니다.
빈곤한 자취생에게 에어콘은 사치니까요(그동안 조금 연체된 관리비를 생각하면 ㅠ_ㅠ)
여튼 그렇게 6월을 보냈습니다..사실 덥기시작한건 1주일전이지만요............
하지만 왠일인지 방에는 바람이 통하지 않았고 그야말로 방온도는 치솟기 시작했지요
씻어도 씻어도 달아나지 않는 더위는...........................

제손에 에어콘리모콘을 들리게 하였지요.....
이왕에 한번 튼거 조금이라도 틀렵니다.....ㅠ_ㅠ
조금 틀고 선풍기로 바람돌릴래요..


참....오디오테크니카에서 나온 'ATH-ON3'쓰시는 불페너분들 계신가요??
평가좀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