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체취하니까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군요..마늘냄세 난다고 창구여직원이 비키라고 하면

다크 나이트 처럼 조커마스크를 쓰고 와서 은행창구를 초토화 시켜버리지 그러셨어요..

양놈들도 그런말할 처지가 아닐탠대 말이죠..

소싯적에 철거하러 좀 다녔습니다...철거한다음에..다 들어내고...다시 집을짓는 노가다 였습니다.

집장사 밑에서 일했기 때문에 일은 좀 빡시게 했습니다..

한번은 경북어딘가에 있는 미군부대 앞의 술집이였는대..러시아 여자고용해서 술장사 하는 집이였습니다..손님들은 미군들이구요...

이층이 그사람들 숙소였습니다..숙소를 헐고 새로 짓는 공사였습니다..

철거를 하기 시작했는대..농담아니구요...장판하고 벽지를 뜯어내는대..오바이트가 쏠리더군요..

살다살다 그런노린내 처음 맡아봤습니다..나름 비위좋기로 소문난 놈인대..그자리에서 오바이트 하고

담배물고 일했습니다..양인들은 노린내 때문에 몸에 향수를 많이 뿌리더군요..

그래서 그 향수 냄세와 몸의 체취가 합해져서..방에 구석구석 뿌리내리고 있었습니다..

철거를 시작하자...그 냄세가 다올라오더군요...우웩...

그넘들은 귀밥도 우리는 가루처럼 나오는대...그넘들은 찐뜩하게 나온다고 하더군요,.

몸에 기름이 많아서...

철거를 하다가...술집 사장이 올라오길래 물어봤습니다..도대체 여기 노린내가 외 이리 심하냐고 말이죠..

그랬더니...원래 양인 들은 다 그렇다고 ..몸자체에 기름이 많아서,,,체취가 말도 못하게 많다고 하더군요..

우리몸에서 나는 마늘 냄세 같은거야..유태인도 먹는거고...이건 식습관으로 고칠수 있는거지만

그쪽애들 몸에 노린내는 식습관으로 고칠수 있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선천적으로 노린내가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