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빠뇰의 유스 출신으로,
최근에 라울 타무도 대신,
주장 완장을 찬 다니엘 하르케가,
프리시즌 원정 중 호텔에서,
심장마비로 돌연사 했다는 소식입니다.

에스빠뇰의 수비를 책임지며,
좋은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 승선이 점점 다가왔던 선수인데,
안타깝게도 꿈을 펼치지 못 했네요.


라리가는 저저번 시즌 중,
세비야의 푸에르타에 이어,
이번 시즌 개막 전에 비보를 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