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이래 최대의 단일 공사를 맡았다고
그때 그 시절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던 리비아 대수로 1단계공사 비용이 33억달러(현제 단위로 4조원)입니다.

공사내용:1984년 1월 착공,1995년3월 완공
1.관로(송수관 운반 트레일러 비포장도로)1872Km 건설
2.송수관공장(직경4m,길이7.5m관)건설,사하라북서부쪽 사리르공장과 지중해쪽 브레가공장 건설
3.저수조(아즈다비아 저수조-인공호수)건설
4.트리폴리 본부건설
5.뱅가지 본부건설(자재 물류창고)지휘본부.
6.2개소 관공장에서 4m-7.5m 무게 75톤 수량 25만개 생산
7.중장비 준비(150톤 지게차부터 12루베 포크레인까지...............)
8.연인원 1.100만명 연550만대 중장비 투입.

9.1872km 관로를 따라서 송수관 파묻을 깊이 20m 폭 12m 지하관로공사.
10.사하라사막 북서부 사리르 윗쪽에서 취수장 수십km 건설.

무게 75톤의 관은 겉은 콘,크리트 내부는 wire와 특수강판으로 제작 공장길이가 2km
장시간 놔두면 관은 자연적으로 무게에 짓눌려 옅으로 퍼짐(탄성 보유)

취수와송수는 어떻게?
석유탐사시 발견된 리비아북서부 지하에 나일강 200년 유량의 거대한 35조톤의 물 발견.
미국과의 전쟁으로 영국 런던에서 비밀프로젝트 가다피 시작.

땅속에서 물을 뽑아내어 지상에 높이 수십미터의 거대한 물탱크로 물을 보내서
자연적인 수압으로 1,872km를 관을 통해 보내는 사업.

결국 일의 성패는 정확한 측량과 수압에 견디고 중간에 누수 없이 수평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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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드와 리비아간에 비행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에서
동아 부회장 중장비 이끌고 전쟁에 참가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공신
(왜?,전쟁때문에 공사가 늦어지니 전쟁에 참가....)
돈 앞에선 죽음도 불사하는 그 때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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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인지 4대강인지 공사비가 십 수조?
지금 장난하나?
토목공사 십 몇 조면 백두산도 옮기겠다!..이것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