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다음카페때부터 나름 꾸준하게 들어왔는데..
주로 노는 장소가 엠게이고, 불펜엔 친분있는 분들이 많이 안계셔서 그런지..

막상 얼굴 아는 분은.. 땟찌야공이랑 센티공 뿐이네요 ㅡ_ㅡ;;
바꾸어 말하면 제 얼굴 아는 분들도 그 두 분 뿐이라능 후후후
만난것은 아니고 어찌어찌 사진으로만 확인했던 그분들..

작년부터 하도 시달려서 모임도 못나가고 조용하게 살았는데..
이제 최소한 우리동네에서 하는 모임엔 참석하고 싶군요..

좋은 분들은 참 많으신데.. 실제 만났을때는 저의 기대감이 +일지.. -일지.. 궁금도 하군요~~
이번기회에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결국 쓰다보니.. 뻘글이군요 >_<
하던거 마무리 하고 점심이나 먹으로 가야겠네요..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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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팍생활중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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