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주이가 입니다..원래 경주이가는 집성촌이 몃군대가 있습니다..월출산밑에도 경주이가 집성촌이 있고..경남의령쪽에도 집성촌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의 증조부께서 살아계실때는 저의집안은 경남의령 경주이가 집성촌에 살았죠.
돈성이건희집안은 원래 이병철씨가 있을때부터 경남의령에 만석군 집안이였습니다.
저의 증조부는  그동내에서 시골에 아주 작은 벼슬아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동내에서 잔치나 제사가 있거나..추석 설날 같은 날이 있으면 모조리 ...싹다...
병철이할배 집에가서 일해주고..문중제사지내고..설날에는 돈이나 좀 타오고 뭐 이런식으로 살았고..병철이할배집안에서도 그다지 박하게는 안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 그집안이 얼마나 잘살았나 하면..(어른들 이야기로는)그 집안에 가면 책에 금박을 입혀놓았다고 합니다..먹고 살기도 힘든 그 시기에...

이제부터 본론인대..그 당시에 시골에서 벼슬아치를 하던 찢어지게 가난하던 본인의 증조부께서
설날인가 갔다가 그집아들래미 저금통을 훔첫다는 누명을 썻다고 하더군요..(그집아이 라면 아마도 이건희?,이맹희?)그래서 조낸 억울하게 뚜드려 맞았다고 합니다..그집구석 마름놈들에게 걸판지게 얻어맞고 집에 와서 누워있는대..그집에서 오라고 하더니..

"저금통 찾았다"  "모든것은 오해다"

뭐 이랬다고 하더군요..대신에 돈좀 줫다고 하더군요...

그런대 그집구석하고 우리집하고는 굉장히 가까웟던 사이라고 하더군요,.어느 정도였냐고 하면
저의 모친이 결혼하셨을때..(그 당시는 본인의 할아버지가 rich man이였음)이병철 씨의 모친인
미동할매(우리집안에서 부르는 택호)가 심심하면 놀러와서 자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경주이가 집안중에서 경남의령출신의 경주이씨는 대학을 가게되면 제일모직에서
학자금으로 얼마가 나옵니다..(진짜)

물론 본인은 대학하고는 거리가 멀어서 혜택전무,,,

그리고 이 이야기는 돈성에 다니던 삼촌에게 들은이야기인대.,

예전에 이건희가 미국에 골프를 치러갔다고 합니다.그런대 그 골프장이 미국에서도 아주유명한 조낸 좋은 골프장이였는대..이건희 갑자기

"다른사람 다 내보내 나 혼자 치고 싶어...난 소중하니까"

이 말한마디에 그 골프장에서 골프치던 사람에게 일인당 돈 왕창 쥐어주고 다 내 보냈다고 하더군요.,

아 그리고 한국에서 개중에 가장 족보가 좋은 개들은 이건희가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말라뮤트던..진돗개던..치와와던 혈통적으로 가장우수한 개종자는 이건희가 다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게 돈성에서 맹도견 사업을 시작하게된 계기 라고 합니다..

족보 한페이지 앞에 이건희가 있고..바로 뒷장에 내가 있는대..나좀 도와주지 ..

도와주기 싫으면 돈성라이온즈 연간회원권 이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