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nms/baseball/news/general/view.do?cate=23789&newsid=1700599&cp=poctan


"최희섭은 "인상분 1억 5천만원은 지난 겨울에 삭감 당한 금액이었다. 지난 시즌 개인 성적도 좋았지만 이 보다 KIA타이거즈 'V10'까지 이뤘는데 연봉 원상 복귀는 나로서는 자존심이 상한 부분"이라며 "5억을 바란 것이 아니다. 구단에서 최소한 4억원대는 이야기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

"윤 팀장은 "(언론을 통해)구체적인 액수를 밝히긴 힘들다"고 말했지만 4억 원 수준의 새로운 연봉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최희섭이 정말로 야구를 그만두겠다고 맘먹고 언플한것은 아닐것입니다.

생각해 보면..최희섭이야 말로 협상의 고수가 아닐까..싶네요;;

순진무구한 얼굴이지만..속은..능구렁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