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카페에서 엄청 예쁜 언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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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들은 천주교 신자라
오전에 아빠, 큰오빠랑 성당에 갔습니다.
미사가 끝나고 큰오빠는 잽싸게 지 여친만나러가버리고 -_-
전 아빠랑 둘이서 커피를 마시러 근처 카페에 갔더랬어요.
그리고 주문을 하려는데........
헑!!!!!
알바생 언니가 무~지 예쁩겁니다 +_+
순간적으로 막 사람이 빛나보였달까...
뭐, 저야 늘상 예쁜 언니들한테 곧잘 반하지만 -_-;
이번엔 정말 제 이상형(?)이라 아주 넋을 놨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남자였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대쉬하고 싶을정도로!!!
게다가 줄곧 머릿속에서 내내
'누굴 닮은것 같은데... 누구지..?' 했었는데
결국 집에와서 생각난 사람이 바로,
여배우 '김지수' 씨!
엄청 많이 닮았어요♡ >ㅁ<
왠지 앞으로 그 카페 자주 갈 것만같은 예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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