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핫!!!

저를 두고 하는 소리 같군여...

평생 재테크라는 것은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은행권....

돈을 맡기면 쥐꼬리 만한 이자를 주면서 매번 수수료는 이자보다 더 많이 가저가니..-_-+

그래서 재작년 말 부터 재테크 시장에 뛰어 들었습니다.

자 우선 펀드...사실 돈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단지 은행 이자보다는 낮겠지란 기대감으로 계자를 개설....


헐,,,,,,,,,,,,,,

아놔..재작년 말부터 불어 닥친 경제 한파,,,곧이은 서브 플라임...ㅜ_ㅠ

앉은 자리에서 -20% 까먹고 전부터 사고 싶었던 집에 투자 했습니다.(우리 동네 최근 들어 첫 분양!!)

음,,,대출 받아서 중도금 내고 있는데 이미 주변 아파트 시세가 제가 산 21000만원보다 6000정도 싸군요-0-

떨썩~



음 어째 그동안 모아둔 재산은 공중으로 사라지고 이제 빗으로 이룩한 아파트 하나 남는군요...

저보다 재테크 못하시는분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