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이야기 하겠습니다..
운동경기는 이기고 지는것이 다반사 입니다..미국의 농구드림팀도 지는것이 승부 입니다..
도미니카 야구팀도 지는것이 승부입니다.
농구에서 엘리웁으로 넣는것도 2점이고..평범한 미들슛으로 넣는것도 2점입니다
예전에 김영덕 감독은...일부러 이만수에게 승부가 결정난 상태에서 평범한 직구를 던지게 해서 홈런을 주라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타자가 홈런을 치면..스윙이 커지고 욕심이 나기 때문에 다음시합에서 말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김영덕 감독은 그런식으로 이만수를 잡아 냈었습니다..

어제 진건 그냥 1패일뿐입니다..제가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
전 마구마구 할때 승부가 결정되면 차라리 콜드패 하는게 더 낫더군요..
어제 콜드패 해서..투수도 아꼇고..7회밖에 안해서 체력도 비축 됫을 겁니다.

그래봐야 미국주도의 이상한 야구시합에서...예선 일패일뿐입니다.. 우리는 올림픽에서 중요시합에서 두게임을 잡아 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어제의 패배가 더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김광현의 약점도 보강시킬수 있고.
일본애들은 다음시합에 시윙이 커질게 분명하고.
우리는 정신을 가다듬는 계기가 됬을 겁니다..

이런말 하면 그렇지만..언젠가 한번 질거 어제 시원하게 한번 졌으니..
잘됬습니다..

1대0으로 이기나 콜드로 이기나 똑같은 일승일패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