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박중훈쇼에 나온 소녀시대를 봤습니다.
근심걱정이 사라지더군요..

노래부르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아름답다의 느낌보다는 ..정말 건강하게 이쁜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풋풋한 모습이 머릿속에 얼마나 오랫동안 여운이 남아 있던지..
잠잘려고 누웠는대도..박중훈쇼에 나온 소녀시대만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요즘엔 티비도 좋아져서...HD화면으로 보니까..얼굴의 작은 인상까지 보이던대.
그런모습이 더 이쁘더군요.,.

꽃으로 따진다면..아침에 꽃시장에 나온..물기를 머금고 있는 싱싱한 튤립 같은 그런모습이였습니다..

양준혁신인 데뷰 할떄 겨우3살 정도 됬을탠대..

참 세월이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