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대표는 “매니저는 배우를 지켜야합니다. 같은 소속회사이건 아니건 함께 연예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라며 “오늘 지금 이 순간이 자연이가 자살하기 1시간 전 저랑 약속해서 만나기로 한 시간입니다. 자살하고 난 이후에도 전 아무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무력감을 드러냈다.

유대표는 “공공의 적이란 영화가 생각납니다. 자연이를 아는 연예계 종사자는 자연이가 왜 죽었는지 알고 있을 겁니다”라며 다시 한 번 고인의 죽음에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알리며 “공공의 적을 믿고 지키려는 사람들에게 더 이상 공공의 적을 지키려하지 말 것을…”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 미니홈피를 통해 복잡한 심경을 고백한 유대표는 이에 앞서 8일 분당 서울대병원에서도 고인의 심경이 담긴 A4용지 6장 분량의 문건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이거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슨 정치권..? 재벌? 쪽으로 해서 더러운 짓을 하는놈들을 지칭 하는것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