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단촐하네용 'ㅅ' 홍홍~

왜 옆에 1을 붙였냐면요~
글을 썼는데 상당히 길어져서 ☞☜ 두개로 나눴기 때문이죠. 하핫!!!

흠흠~ ㅡ.ㅡ



요며칠 새해맞이(!) 짐정리를 했는데요,
쓰잘데기 없는 거, 박스에 넣어 갖다 버리느라 아직도 어깨가 뻐근해요. 팔도 아프고요 ㅡㅜ
제가 꽤나 부실한 인간이라;;;;ㅜㅜ 조금이라도 무거운 거 들고 나면, 팔이 막 후덜덜 떨려요.ㅡㅛㅡa



자취를 하다보니,
만약에 닥칠 비상사태를 대비해서(정전.....을 비롯한 기타 등등!!!)
물건 안 버리고(원래 잘 사지도 않을 뿐더러 잘 버리지도 않거든요 ^^;;) 그냥 고이 모아 두는 편이거든요.
그랬더니 짐이...................어우~ 완전 한무더기 쌓였더라고요.



글타고 과감하게 싹 버리자니,
혹시라도 모르니까.................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에 맴돌고 말이죠 ㅠㅠ

되도록 물건 같은 거에 얽매이지 않고,
가비얍~게 살고 싶은데,
(방 안에 뭐가 많으면, 머리도 복잡하더라고요)
막상 언젠가는 한번씩 필요할 물건들이니 갖다 버릴 수도 없고;;;;;;;





방바닥에 심란하게 널부러져 있는 짐....... 얼른 치워야 하는데,
팔 아파서 치우기도 귀찮고 ㅠㅠ 그렇네요.

아~~~~귀찮아!!!!






※ 팔힘(+악력)은 세고 볼 일이에요. ㅡㅜ
팔힘이 약하면 생활하는 데 상당히 불편하더라고요 ㅡ.,ㅡ;;; 어우!!
힘쓰는 일 해야 할 때마다, 참말로 남자분들 부럽네용~ ! 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니커즈나 먹고 힘내야쥐 아자아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