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선데이ㅣ이성해기자] 90년대 홍콩을 대표하는 섹시 여배우 로레타 리(李麗珍)가 화려한 재기에 성공했다.

로레타 리는 90년대 '로레타 리의 하드, 롤리타 금단의 과실'을 비롯한 '롤리타'시리즈의 영화로 남성의 욕망을 완전히 사로잡았던 주인공이라고 한다. 로레타 리는 현재까지도 '전설의 롤리타'로 불리며 섹시여왕으로 손꼽혀 왔다.

섹시 여배우로 폭발적 인기를 떨쳤던 로레타 리는 해를 거듭하면서 연기파 배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1999년엔 앤호이 감독의 '천언만어'에 출연 대만 아카데미상인 '금마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후 출연작품이 눈에 띄게 줄어든 로레타 리는 연예계 일선에서 물러나 육아에 전념했다고 한다. 2005년 이후부터는 단 한편의 영화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로레타 리가 침묵을 깨고 4년만에 등장한 것은 중국에서 곧 개봉예정인 영화 '홍하'(紅河).

이 작품에서 로레타 리는 중국과 베트남 국경에 위치한 마사지숍의 여주인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로레타 리는 농도 짙은 러브 신이 있었지만 영화에서 매우 중요한 장면이라고 밝히며 대역 없이 직접 연기했다고 한다.

현재 로레타 리의 나이는 불혹을 넘긴 43세. 소녀다움은 모두 사라져 롤리타라는 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가련한 외모와 풍만한 몸매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한다. 남성팬들은 여전히 로레타 리의 섹시함에 기대와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 처자 누구져???????????????? 털푸덕.....ㅠㅠㅠㅠ



그리고 43세 아줌마라 죄송여......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