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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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년만에 집에왔습니다
뭐 먹을것도 이것저것 잘 챙겨줄거라 이런 예상으로 올라와서 몸보신이나 하고 내려가야겠다 생각하고 있는데
이건 뭐 점심내내 같은 메뉴를 먹고있네요 -_-
제가 쩜 차칸 장남이다 보니 집에서 일거들고 있는데 점심내내 같은 메뉴 저녁도 같은 메뉴를 오늘은 주시길래 도저히 못먹겠다 싶어서 입맛이 없네요 하고 살짝 내려와서 컵라면 먹었어요
아 밥 메뉴쩜 바꿔주지 ㅡ.ㅡ
부페....맨날 먹으니까 먹을게 전혀 없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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