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미녀들의수다'의 이른바 '루저'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 방송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KBS측에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언론조정 신청이 제기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언론중재위원회 관계자는 "지난 11일 한 신청인이 '미녀들의수다' 때문에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 KBS에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구하는 조정이 신청됐다"고 말했다.

"이 방송으로 인해 키가 168인 저는 '루저'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커다란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하며, 정신적인 피해가 생긴 점에 대해 1000만원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재밌네요.

뭐가 재밌냐면... 이게 진행된다면 응당 누구 책임이냐, 루저를 적어서 말하게 시켰느냐, 학생의 애드립이냐가 판명나니까... 결국 니전투구... 쌈구경은 언제나 잼나는... 쿨럭

근데 이 아이들은 이제 등장한 것들이 뭔 자신이 그리 없는지 벌써 브라벗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