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양-* 이탈리아에서 인사드려요^-^

여기 도착한지도 언~ 2주!!

첨 일주일은 슬프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나만 있다는 생각에;;;

울기도 많이 울었죠 ㅠ

하지만 이젠 현실이 ㄷㄷㄷ

어학원도 가도, 노래 연습도 하고, 레슨도 받고 등등등

신경 쓸 것 두 많고, 정말 현실이 되다 보니,

내가 가고 싶었던 유럽이 아니라 정말 공부하며 살 곳으로만 보이네여;;;

참! 다름이 아니라 간곡한 부탁이 하나 있어서요^-^;;

아시는분은 아시고 또 모르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제 남친이 “파파군-*” 닉넴바뀌기전은 (백혈,,)이랍니다.

혼자 한국에 두고 와서 맘이 안좋은데;;

오늘이 그 붕의 생일이예요~

제가 챙겨주지도 못하고 ㅠ

그래서 문자 하나만 보내주십사 굽신굽신(-_-;;)

문자값이 무려 20원이나 하지만 어린양에게 적선하신다 생각하시고~

한 개만,ㅠ

 (참! 베팍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무료문자도 있습니다,ㅎ^-^;;;)

이 은혜 정말 잊지 않을께요^-^;;;

모든 베팍님들 2010년 한해 건강하시고,

자주는 글 못쓰겠지만 종종 들를께요^-^

파파군-* 전번 (펑~)
성원에 감사드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