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동네에서 좀사는 가문 둘이있는데 그집안은 대대로 앙숙 집안이였다고 하네요...뻔한 구도..

서로 잘났다고 파티를 하는데 앙숙끼리 술김에 싸움이 붙었는데 성경의 구절에 부자가 천국 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귀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이런 주제로 싸웠다가 한명이 귀족 가문의 명예를 걸고 자신이 마차로 바늘귀를 통과해 보겠다 못하면 ㄴ네 집안에 우리 가문재산 양도서 쓴다고...

그 사람은 다음날 숙취보다 괴로운 고통에 시달렸다고 하네요...술이 웬수라고 ....

그때 집사가 이솝만큼 잔머리가 잘 돌아 갔던 사람이였나 봅니다.

그날 이후 부자 귀족은 자신이 소유한 땅에가 몇달 공사하다 이후 약속을 실천한다고 마차를 몰고 바늘귀를 통과 했는데.......

바늘모양의 첩탑을 만들고 그 터널을 통과했다고 하죠........믿거나 말거나 ㅇ_ㅇ;;


재력의 위엄을 정확하게 표현한 에피소드인데...

전 부자가 된다면 해야 될일이 많습니다.

기부천사가 목적이 아니고 그 금권으로...........................................
























장가가고 싶어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