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다이어트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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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의 멋진;패배로 아직까지 기운이 없는 FLAKIA임다.
목동에 왜갔지.. 하아...
어제 집에가니 오랜만에 얼굴을 보는 어무이께서 옷을 한개 사두셨더라구요.
뭐 저는 옷을 대충 아무거나 입기때문에; 보통 엄마가 사주시면 군말없이 입죠;
근데 분명 제일 큰 사이즈인데.. 몹시 작더라는...
환불하라고 하니까..
산지 오래됐다고. 당최 뭘 하고 다니길래 이렇게 얼굴보기가 힘드냐고.
잔소리 30분;; 난 누군지.. 대체 여긴 어딘지..;;
여튼 그래서 오늘 입고 왔는데. 몸이 아주 타이트하니 꽉끼는게 좋네여;;;;
아웅 음식조절도 좀 하고. 술도 안마시고 그래야겠어요.
내 몸이 커지는건 분명 아닌데... 옷이 왜이렇게 작게 나오는건지. ㅡ_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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