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사진; 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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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본 건담은 나레이션으로 지구 환경걱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깃발요괴는 각 나라마다 있는 구전의 설화같은 존재인가 봅니다.
사진은 야쿠르트의 깃발요괴;
사진엔 못 담았지만 요미우리요괴도 존재했습니다.
정인냥과 먹은 짱어밥;
정확한 명칭은 우나기 히츠마부시;
어째 많다 했더니 1.5인분;
정인님하는 도도한 자태로 밥을 남기시고,
천하게 남은밥을 긁어먹는 제 지인을 아래로 내려다 보셨습니다.
짱어밥을 마이 먹어서 목표했던 사진의 고기집을 못가버렸습니다.
뭐, 대신에 그만큼의 술을 드링킹했으니 익스큐즈;
이번에 울므당님하들에대해 새로 알게된 사실;
무슨 건전지충전처럼 세시간 단위로 드셔줘야하는,
그리고 먹는거에 비해 살도 안찌는.
다방면으로 연비가 안좋으신 분들. 두분을 만나뵜으니 분들이라는 복수체로 익스큐즈.
하아; 덥군열. 에어컨은 틀기싫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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