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삼스런 일도 아니지만 나라가 점점 안들호로 가고있는 느낌입니다.
밖에있는 저두 이렇게 속이터지고 열이받는데
안에 계시는 분들은 오죽하시겠습니까;

언론탄압에 글로벌 포탈사이트에 대한 실명제강요;

온나라에선 삽질과 곡괭이 소리가 넘쳐나고, 쥐박이는 해외언론까지 지 말이랑 다르면
걍 ㅂ ㅅ 이라고 까대가 있습니다.

이러다가,
인터넷 통금시간이 생겨서 12시부터 새벽 6시까진 인터넷 안돼고,
남산밑 어두운곳이 부활하고,
금지곡이 산더미처럼 나오고,
이근안이 [훼이크였다 ㅆ ㅂ !!!!!] 이러면서 다시 뻰치를 이빨에 들이밀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걱정인건,
그래도, 그래도,
딱 지들 수준에 맞는 색희 대갈희라고 뽑아놨다라는 일설이 들어맞게,
궁민들이 정신을 못차리는겁니다;

일단 정신을 차린걸 보이려면,
정줄놓구서 침흘리며 헛소리 지껄이는 멸치어장네 아들내미의 주둥이를
공업용미싱으로 박고 시작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헛상상을.ㅠ.ㅠ


2.

대장이 예고없이 쉽니다;
아프답니다.

저는 압니다.
저만 압니다.

이 냥반, 어제 치바롯데 야구장 갔으니,
분명 가서 응원너무하고 과음한게 분명합니다;

하아;
팔자좋은 냥반;;;

이 냥반,
불경기의 초입에 25년 loan으로 집을 사버린담에 부동산 폭락하고,
그러면서 일 햄붥으로 떼우면서 아낀돈으로 여행다니느라 돈 다쓰고;;



참;
어케보면 이해가 쩜 안가는 붕이시지 말임다.

얼마전에 이 냥반이
집 뜰에다가 텃밭을 꾸민다고, 한국서 고추, 상추씨를 사다 달랩니다;

집이있는 여유로운 생활에 살짝 부러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