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잠비아의 오지 주민들이 도저히 식수라고 하기엔 믿기 어려운 더러운 물을 마시는 모습을 보고 한켠에서 안타까운 눈물을 짓는다.

그리고 언제가 가장 슬프냐는 질문을 받은 한 아프리카 소녀가 매일 슬프다 라는 말을 건네자 그녀를 안고 눈물을 쏟는다. 파던 우물에서 깨끗한 식수가 터져 나오자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바로 6,13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코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단 하나의 비밀-단비'에 출연한 한지민이다.






#2. "여러분의 천원이면 인도 어린이에게 7명에게 한끼의 식사를, 북한 어린이에게 1주일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라는 외침이 들려온다.

지난 5월 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에 길거리에선 작가 노희경과 연예인 등이 북한 어린이와 제3세계 어린이 돕기를 위한 모금활동을 벌였다.

그중에 카랑카랑하게 모금을 독려하는 소리를 외치는 연예인이 눈에 들어온다. 한지민이다.




(이해생략.  링크 참조)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32&newsid=20091214132910912&p=mydaily&RIGHT_ENTER=R2









작년 가을에 저희 회사에서 헌혈 행사가 있었는데, 한지민양이 홍보대사로 왔드랬죠.

제가 약 1미터 앞에서 사진 여러장 찍어서, 엠팍에서 인증하고 그랬는데....

하아.....   조그만한게(160도 안되보이던...)  갸냘픈게...   남자의 가심을 흔들면서 막 보호본능 일어나게 만들더라구여...

작아도 비율이 워낙 좋아서, 참 이쁩디다.



베팍 인기 투표에 아직 한지민이 안나왔지요?  깊은 슬픔님 계속 수고해 주시고요...


아래의 죽일듯한 미모를 보시고 한표 부탁합니닷....









<저절로 한잔 먹고 싶게 만드는 짤>










<무슨 화장품 쓰는지 알아보고 싶게 만드는 짤>












<단아함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짤>









<나도 알고보면 섹시한 구석이 있다 짤>




확인해보니 한지민이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를 나왔군요.

고3때 물론 학교선택은 성적에 따를 가능성이 많지만, 학과 선택은 그래도 자신의 가치관 등이 많이 반영되지 않겠는지요.

고3때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왠지 이뻐보이는 군요.




그럼 투표때 한표 찍어주시길 기대하면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