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행복 전도사 쏘쿨립니다.


요즘 크리스마스라고 콘서트다 이벤트다 여행이다 다들 바쁘잖아요.


저는 그런 바쁜 계획은 안짭니다..


뭐 그냥 평범하게 분식집에서 떡볶이 먹고 공원 산책하고 야외 드라이브가고...


단 화장실 갈때빼고 하루종일 손잡고 다니기 도전하려고요.


뭐 이정도는 다 하시잖아요.


이정도도 안하면 크리스마스 아니잖아요.


그냥 석가탄신일이지;;;;


아니 다들 왜이러세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동성끼리 술약속 있는 사람 처럼.


아니 왜이러세요.

마치 크리스마스때 하루종일 불펜질 하는 사람 처럼.....


쿨마스에 소소한 데이트하는 여러분은 모두 행복한 겁니다.

쿨마스에 소개팅하는 사람은 약간 불행한거거요


자 여러분은 전부 행복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