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생활 보고 ㅡ.ㅡ/ (전 쌩독거 맞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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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월욜에 어무이께서 병원엘 가셔야 해서 대전에 오셨습니다.
한 사나흘 머무셨는데요, 덕분에 아침저녁으로 뜨끈~한 엄마밥을 먹을 수가 있었지요 ^^
어렸을 적에 늦잠 안 자려고 알람을 맞춰두긴 했지만,
어무이께서 아침 준비하시는 소리에(보글보글 찌개소리~ 도마위에 딱딱딱~감자 써는 소리)
늘 맞춰둔 알람 시각보다 먼저 일어나곤 했지요.
밥을 어찌나 든든히 잘 먹었는지,
군것질 하고픈 생각도 안 들더라고요.
평소엔 밥먹고 나면 바로 뒤돌아서 과자 먹고....빵 먹고.......그랬거든요 ^^;;; ㅎ ㅣ ㅎ ㅣ
아마 제가 차린 밥이 부실해서 그랬던 모양입니돠 ㅡ0ㅡ
짬 내서 베팍에 오고 싶긴 했지만(대충 눈도장은 찍었었어요 'ㅅ')
식구들에게 제가 베팍을 하는 걸 알리고 싶진 않아서 ㅡㅅㅡ;;(철저한 사생활보호!!! 캬캬캬!)
로긴은 못했었네요!
암튼!
저 쌩독거 맞쑵니다 캬캬캬캬!!!!!!!!!!!!!!!!!
긍까 오해 마세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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