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질문] 언제부터 만사가 귀찮아지셨나요? =ㅠ=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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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 춥지는 않았는데,
하늘에 구름이 꽉~ 끼인 것이;;;몸도 찌뿌둥하고 ㅠ_ ㅠ
참으로 모든 게 귀찮게 느껴지는 날이었어요!
물론 배 빵빵해질 정도로 빵을 먹어서 쪼매는 보람찬(!) 날이기도 했고요 ㅡㅅㅡ;;
(난 왜 이리 단순한가 ㅡ0ㅡ)
저는 학교 졸업과 동시에 귀차니즘이 배로 증가한 것 같아요;;;;;;;;;;;;;
아~~~~~~~~~~~~~귀찮아귀찮아귀찮아!
만사가 귀찮아요 =ㅠ=;;;;;;;;;;;;;;;;;
오늘도 얼렁 디뷔자야겠네혀! 에잇 귀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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