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앨범 시리즈 2탄 주목할 만한 신인 밴드 Baroness
조회 : 1,233
이번에 소개해 드릴 밴드는 미국 조지아주 사반나 출신의 슬럿지 메탈 밴드 Baroness 입니다.
이들은 2007년 데뷔작 Red Album을 내면서 주목을 받는데요,
슬럿지 특유의 끈적끈적한 느낌에 싸이키델릭함을 섞어서 꽤 독특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올해 10월에 발표한 Blue Record 는 전작의 연장선 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요즘 이 바닥의 유행인것 같은데 더 프로그레시브 해졌습니다.
보컬 멜로디 훅도 적절하게 들어갔고 전체적으로 멜로디가 좋더군요.
허스키한 보컬 톤과 엄청나게 묵직한 드럼톤, 지글거리는 베이스톤이 아주 매력적으로 어우러 지면서 다채로운 느낌을 줍니다. 중간중간 발라드나 연주곡들도 훌륭하구요.
개인적으로 듣자마자 바로 건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해외에선 벌써 메탈씬 올해의 앨범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기타 겸 보컬 John Baizley의 앨범 아트웍인데요.
직접 그린 그림으로 동료 밴드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할 만큼 그림 실력이 뛰어납니다.
음악을 듣기 전에 앨범 커버만 보고 음악을 듣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을 정도로 멋진 아트웍을 보여주죠.
신보 Blue Record의 5번 트랙 Swollen and Halo 올려 봅니다.
이들은 2007년 데뷔작 Red Album을 내면서 주목을 받는데요,
슬럿지 특유의 끈적끈적한 느낌에 싸이키델릭함을 섞어서 꽤 독특한 음악을 들려줍니다.
올해 10월에 발표한 Blue Record 는 전작의 연장선 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요즘 이 바닥의 유행인것 같은데 더 프로그레시브 해졌습니다.
보컬 멜로디 훅도 적절하게 들어갔고 전체적으로 멜로디가 좋더군요.
허스키한 보컬 톤과 엄청나게 묵직한 드럼톤, 지글거리는 베이스톤이 아주 매력적으로 어우러 지면서 다채로운 느낌을 줍니다. 중간중간 발라드나 연주곡들도 훌륭하구요.
개인적으로 듣자마자 바로 건졌다는 느낌을 받았고 해외에선 벌써 메탈씬 올해의 앨범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습니다.
평점은 5점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습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기타 겸 보컬 John Baizley의 앨범 아트웍인데요.
직접 그린 그림으로 동료 밴드들의 앨범 커버를 제작할 만큼 그림 실력이 뛰어납니다.
음악을 듣기 전에 앨범 커버만 보고 음악을 듣고 싶은 호기심이 생겼을 정도로 멋진 아트웍을 보여주죠.
신보 Blue Record의 5번 트랙 Swollen and Halo 올려 봅니다.
Blue Record와 Red Album의 앨범 커버
마지막으로 신보 뮤비 한편 올립니다.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