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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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찍은 사진 중에서 참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워낙 사진 찍히는 걸 어색해 해서 어디를 여행가지 않는 한 평소에 사진 찍을 일이 없습니다..
재밌는건 주위 친한 녀석들도 선뜻 사진 찍자는 녀석들이 없어서 함께 찍은 사진도 거의 없구요..
한마디로 여행을 제외하면 일상 속 모습의 사진은 전무합니다-_-..
제가 아는 형 한분도 저와 비슷해서 그동안 남겨놓은 사진이 없더랍니다.
결국 최근에 디카를 구입하시곤 열심히 찍어대니 이제 찍어줄 사람이 생겨서 좋네요 ㅎ
가린 부분은 그냥 박지성 얼굴을 상상해서 그려 넣으시면 싱크로 90% 되니까 생략할께요. 호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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