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jf] 요새 좀 복작복작 해진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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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저의 복귀 덕분입니다~ 라고 해봐야 아무도 관심도 없을..;;
왠지 겨울이 되고 날씨가 차가워지니까.
외롭고 쓸쓸하기도 하고.
작년생각이 나기도 하고.
그래서들 다시 많이 들어오시고 글도 많이 쓰시는거 같아욤-
제 경우에도.
작년 겨울엔 베팍 덕분에 따땃하게 보냈던거 같아요.
크리스마스때는 즞질탁님 덕분에 좋은 공연을 이쁜누님들하고 봤었구요.
지금은 저멀리 가버리신 훈남삼촌 두분과도 그땐 자주 함께했던거 같네요.
자. 그럼 올해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베팍과 함께! 상콤한 아이디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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