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퍼센트 확신합니다..삼성엑파 사건때 내용이 천성관급의 검사들에게 돈을 얼마나 뿌릴것이냐가
주된내용이였습니다.. 물론 걸린건 삼성이지만 실제로는 삼성 엘지 현대 IMF이전에 한보 대우 등등등 같은 그룹들도 돈을 뿌렸을 겁니다.. 사실 뿌렷을 겁니다가 아니라 뿌렷습니다..

천성관의  재산 형성과정을 세심하게 추적해서 다 까발린다면 콩밥먹일 요건이 충분하나..
문제는 그걸 조사할 검사쓰레기들이 똑같이 돈받아 처먹은 놈들이라..

판사도 돈받아 먹은것이 확실하고..검사도 받아먹은것이 확실하고..변호사야 뭐 데블스에드버킷 이니...넘어가고..

도대체 이 사회막장의 끝은 어디인가 ...

이건 사퇴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검찰이 고강도의 수사를 통해서 아작을 내야 하는대..

개막장 사회라..

이런말하면 그렇지만..이승만 말기에 부정부패가 극에 달했을때가 이랬을 겁니다.
오죽 했으면 박정희가 탱크몰고 쿠테타를 일으켰을때 오리지날 진퉁 독립투사였던 장준하 선생마저 쿠테타를 지지했을정도라니..

지금 역시 이정도 부패했으면 ..그 어떤 강력한 세력이 들어와서 모든것을 쓸어버리는 수밖에는 답이 없을듯...

사회 최후의 보루인 법마저 무너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