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후~ 옆집 아가야가 또 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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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오후에도 근 두시간 가량을 마구 울어 제끼더니;;;;
또 울고 있어요;;;;;;;;;;;;
여기가 원룸촌이라
제가 사는 빌라랑 옆 빌라랑 1m겨우 밖에 안 떨어져 있거든요;;;;;;;;;;;;;;
제가 2층사는데, 하필이면 옆집 2층에 애 키우는 집이 있어서☞☜
한동안 조용하더니 주말에 몰아치기로 우네염 ㅡㅜ
미치겄어요 ㅠ_ㅠ
아까 도저히 견딜 수 없어서
컴터 켜고 헤드폰으로 음악 들었네욤;;;;;;;;;;;;;
날도 더운데 창문 닫아 놓을 수도 없공~
아가야 그만 쫌 울어라 ㅠㅠ
이 언니 성깔 폭발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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