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했다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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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8~9년동안 끊는다, 안 온다를
골백번씩 다짐하던 곳이지만, 정말 징글징글하게 붙어있었는뎁,,
이번에도 역시나 떠나질 못하네혀;;ㅋㅋ
댓글 달고 싶어서 손이 근질근질 거리고,
뻘글 쓰고 싶어서 혀에 가시가 돋을라 하고..=_=
탈퇴를 하나 안 하나 어차피 여기 상주하고 있는 시간은 비슷하더라능;;
우째뜬, 초안폭근성찌질비호감낚시분란찌질 유저가 돌아왔습니다__)
돌만 던지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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