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뻘뻘;;;] 피아졸라님과 아콰렁님도 참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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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혼신의 힘을 다해 연작하고 있는 시리즈 3탄입니다. 궁금하신분은 제 아뒤로 검색을 ㅎㅎ
피아졸라님을 처음 봤던 글은 역시나 음악글이었죠.
아마 탱고나 .. 그런 닉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었는데. 제가 피아졸라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졸라양한테 쪽지? 댓글?을 썼죠. "저도 피아졸라 좋아해요-"
그때 그 졸라양의 대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아. 네..."
콰렁님을 처음 봤던 글은 되도 않는 컨셉의 콰렁일보.
지금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때 나름 독자들도 좀 있었고 적당한 인지도를 갖고 있으셨죠.
그때는 저렇게 음악과 차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시던 두분이.
엠팍에 여성유저들이 많아짐에 따라... 음악글을 바탕으로한 큐티컨셉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역시나 두분 다 저보다 형님이신데.
졸라양은 88년생 젤라양한테 졸라동생이라는 얘기를 듣고.
콰렁횽은 8?년생 모여성유저에게 콰렁아가라는 얘기를 듣고.
걸핏하면 서로 컨셉을 따라했다는둥 투닥투닥 하시는 모습이 참 왕큐티짱예삐하세요.
형님들 두분 동갑인걸로 알고 있는데.
언제 한번 차나 기울이며 음악에 대한 진지한 토론을 해보세요-
젭알 나이에 안맞는 큐티컨셉은 쩜.
그럼 두분도 이쁜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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