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예-전에 이쁘고 성격안좋다던 커피집 알바생 기억하시나요?
조회 : 1,711
안녕하세요 명절인데도 일달리고 있는 FLAKIA임다.
평소에 노니까 명절때라도 열심히 해야하지 싶네요 ㅡ_ ㅡ;; 평소에 열심히 하는게 더 좋은거죠? 후후
우야둥둥,,,
예~전에 뻘글꺼리가 없을때 항상 저에게 소재를 제공해주셨던 이쁘고 성격안좋은 커피집 알바생이 (항상 감사드리는.. ㅋ)
그동안 다른데로 갔었는지 그만뒀었는지 안보였었는데
방금 커피마시러 내려가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저를 반겨주네요.
오랜만에 돌아와서 직원들도 많이 바뀌고 그러는 가운데 예전 단골이 와서 반가웠던듯?
근데 예전에는 제가 매일매일 가도 한번도 웃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단 말이죠?
맨날 시크하게 얼마입니다 이러기만 했었는데..
오늘은 명절인데도 나오셨네요?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등등의 인사말도 날려주고
마지막으로는 깔끔하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까지-
근데 말이죠. 전에는 몰랐는데,
활짝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덧니가 보이는게 아주 상콤하고 귀엽던데요 +_+
맨날 이렇게 웃어줬으면 좋겠네요-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