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소개팅을 별로 안좋아해서 안다녔는데 진짜 이상형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키도 작고 얼굴도 오크라 소개팅에 나가기 미안했는데 엘프를 만났네요.

우선 소개팅에 나오는 분들은 어짜피 솔로분이라는 겁니다.

거기다 한살이 더먹는다는 불안감에 크리스마스에 뒤숭숭함까지 겹치면 평소에 100%의 남자를 찾는다면 쿨마스엔 60%만 만족해도 마ㄴ날 확률이 높다는 거죠.

개중에 이미 후보는 여렀있는데 어장이나 넓힐까 하고 나오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분이야 어쩔수 없고....

남자가 크리스 마스라 뒤숭숭하면 여자분들은 그 몇배로 마음이 뒤숭숭하다는걸 잊지말고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염'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