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인지 영업인지(물건을 돈 받고 팔지 않으니 영업은 아니지만 외판원)인 인생..

오늘도 월 마감을 끝내고 이제 집에 들어왔네염...

자랑이라 보이겠지만 이번달도 여지없이 월실적 1위는 당연하듯 달성했는데

다음 다음 달이면 정말 영업직 주류판매상으로 자리를 옮기려고 합니다

과연...실전에서도 잘 통해질지 남들은 왜 편안히 잘 되는걸 버리고 고생길로 가려 하느냐인데

제나이 32 더 늦으면 인생의 모험을 걸기에 조금 늦을듯 싶네요

그래서 꼬박 꼬박 월급주는 직장인에서 주류영업 담당으로 가서 올해부터는 돈 한번 벌어보자 생각에 가는데(쪽박 찰 위험도 높지만..)

보좌관...이미지대로 무뇌 저돌 돌격적인 성격이 가만이 있으면 심심하자나 한판 벌려 보라고 자꾸 꼬시네요


이 회사 온지 오늘로 딱 11개월, 10개월 연속 실적 1위 한 기념으로

다음달까지 다니고 땔칩니다라 베팅 하고 왔네요


판매의 제왕이 되어서 보좌관에서 이제 대장이 함 되어 볼께염 ㅇ_ㅇ

잘 되겠져??

잘되야 돈도 벌고 돈도 벌어야 데이트도 하고...데이트도 해야 장가도 가겠죠..


이제 3년뒤면 35 중년이 된다 생각하니...ㅡ_ㅡ;;;


자 잘해봅시닭~! ㅇ_ㅇ 보자간 화이팅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