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키 발보아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죠


내 안에 숨어있는 야수를 꺼내라(?)

열정이 사라진 제 모습...언제나 컴터앞에 혼자 찌글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외로운게..이제는 병이 되어 가는가....


어릴적 조그만 오락실의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하나에 조차 1등이 되고자 노력하던 내 모습은(공부를 이딴식으로 했다면..-_-;;) 어디가고 은둔형 외톨이 같은 모습의...그러면 다가오는 외로움

재능이 없다면 열정이라도 있어라고 하던데.. 어디에 열정을 던져야 할지 조차 모르는건...


비단 저 뿐이겠지요???



내 안의 야수와 싸움을 한번 하고 싶은데 이놈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오늘도 홀로 밤새우는 독거의 읊조림이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