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view.html?cateid=100030&newsid=20091113091112993&p=starnews



기사는 링크따라 가 보시고..


어제 베팍에 몇몇분이 앙케이트 조사후 녹화를 하면서 '루져'라는 표현을 대본으로

받았고... (물론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루져녀는 당황해서 대본대로 했을 것이라는

추측 의견을 올렸는데요...


작가들은 그런 용어를 대본이 넣지 않았다고 하네요.


물론 그렇다고 작가들과 피디..방송사의 책임이 없다고 볼 수 없습니다.

원색적인 비난에 가까운 루져 표현과 철부지 의견을 편집 않고 그냥 내보내다니...


저는 저 발언 말고도.. 외국인 여성들과 대담하는 과정에서.. 창피한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써.. 여대생을 대표한다는 사람들이 나와서 할 소리가

저정도 수준인지...싶어서요.


생활비, 학비는 부모가 대주는 것이 당연하다.

좀 무리해서라도 명품가방은 들어야 한다. (오래 쓰기 때문이라고?? 정말 그것때문에?)

아르바이트 하는 시간에 공부를 해야 한다???

(정말 그렇게 공부만 하는지??? 명품가방 드는 것이 중요한 사람들이???)



외국인 출연자의 의견중에 맘에 드는 의견하나..

아르바이트가..진짜 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