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01&newsid=20091117145209008&p=ned


결국 일본인 관광객들에겐 무릎 꿇고 빌고 내국인은 쌩까고 있는 것입니다.


일본인 관광객에게 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내국인들도 똑같은 대우를 해줘야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차등하니

1등 국민과 2등 국민을 나누는 것만 같아 정말 일제 강점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그리고 여기서 또 살펴봐야할 것은 여행가이드 등은 산업재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명백한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제외되어 있는 것이죠.

많은 특수고용직 노동자들과 마찬가지로 저런 분들의 처우와 신분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일본 사람한테 무릎 꿇는다고 무슨 선진화가 된다고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