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에는 한우 라고 적어놓고 종업원은 횡성한우라고 설명..

근데 횡성한우는 아니고 그냥 한우..

이런 경우 좀 지저분한 상술은 맞는데 또 한편으론 너무 크게 문제삼기도 좀 애매할 것같기도 하고..

방송은 못 봤는데 방송에서 횡성한우라고 속여서 팔았다 라고 한다면 메뉴판 등을 해서 좀 억울할 수도 있을 것같다고 보이기도 합니다;;;

잘 못 한 것이 없기 때문에 억울한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문제되는 게 많은 상황에서 왠지 표적수사에 걸린 것처럼 된 꼴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냥 참 애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