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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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회사의 영업일로썬 마지막날.
이미 3,4일전부터 연휴들어간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출근길 챰 한산하더군요.ㅡ.ㅜ
짐 즈희 삼실도 딸랑 네명출근해있...;;
같이 일하시는 붕덜 어차피 오늘 나와서 일 벌여놔봤자 연휴끝나면 다 잊어먹고 헤맬거 뻔해서
걍 다 쉬라고 해버리고;;;;
컨디션이 개판입니다.
몸은 감기기운으로 오들오들.
발 뒤꿈치는 뭔 생채기가 나서 약 안바르고 방심했드만, 아킬레스건이 욱신거리고,
다시 허리 통증은 도지고있고.
오늘 약속은 걍 깨자고 전화하고 집에 언넝 짱박혀야 겠네요.
고객님하들도 이미 연휴돌입해서 비교적 평화로운아침. 하아; 허리야.ㅠ.ㅠ
그래도 굿머닝.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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