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저쪽 돌려가면서 봤는데

고현정 대상 받는거야 당연했던 것이고...

뒷담화에 의하면 고현정은 자기 아이들을 평생 한번도 못 보는가 보더군요

법적으로 볼 수 있도록 되어있지않나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삼성이야 워낙 법 위에 군림하는 존재이니..

선덕여왕 팀들은 유난히 서로 사이가 안 좋은 느낌이 들던데

내조의여왕은 사이가 굉장히 좋아보여서 대비가 되었고...

고나은(구 강세정(파파야))양이 우수상 타서 울던 것이 인상적.


SBS에서는 유재석이 신동엽에게 사장님 이라고 갑자기 부르는 것에서

말에 뼈가 있는 것이 느껴졌다는

경영권과 관련해 소속사에 대한 은근한 불만같은 것을 내비친 것인지도...


뻘짓의 황제 KBS답게 가요대상을 깜짝ARS로 받아서

2PM에게 안긴 듯?

KBS은 정말 캐병ㅅ 인 듯

수십년전부터 해오던 버릇을 아직 못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