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화병이 있습니다..정확하게는 울화병이라기 보다는 울화증입니다.
그렇다고 딱히 정의롭다 거나 그런건 아닙니다..엄청나게 게으른대다.
속물근성이 엄청난 인간입니다..하지만 세상에 그어떤 정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1+1=2 라는식의 절대불변의 수학적 정의 처럼.근본이 변하지 않는 우주의 정의.진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운이라는 것을 절대로 믿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라는 말처럼..
 만물은 인과율에 의해서 움직인다 라고생각합니다.

그런것이 깨질떄는 미칠것 같은 울화증이 도집니다..
한떄는 노통에게 빨갱이라고 욕하던 인간들을 국가원수모독죄나
그밖에 그 어떤법률로 죽여버릴수 없나 싶어서 도서관에 가서 법률책을 뒤지기도 하였고
사이버경찰청에 사건을 접수시켜서 경찰서수사관에 경찰관에게
대통령에게 빨갱이 라고 욕하는 놈들을 구속시킬수 있는 지에 대한 방법을 물어보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국정원에 전화를 해서 불특정다수에게 빨갱이 라고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하는놈과
국가원수에 대해서 빨갱이라고 유포 또는 모욕을 주는 놈에 대해서
어떤 조취를 해줄수 없냐고 진지하게 물어보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경찰서나 국정원이나 다 안된다더군요..국가원수모독죄는 처벌불가고.
모욕죄는 친고죄 라서 본인이 직접해야 된다더군요..즉 노통이 스스로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처벌 불가였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안절부절하며 머릿속으로 벼라별 상상까지 다해가며..그놈들을 어떤식으로 처단할 것인가..이런 생각만 했었습니다..

만약에 욕이라도 못하게 된다면 머리를 박고 죽어버리겠다 라는 지경에 이르자..
아무 인터넷 게시판에 들어가서 온갖욕을 해대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디비디 프라임에서 영구정지.엠팍 영구정지.베팍디엘 등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욕이라는 배설구가 없다면..실질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된다면..
쏘우 라는 영화를 보면서...그놈들을 한놈식 잡아서 저렇게 죽이면 재밋겠다 라고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명박과 뉴라이트 그것들을 찍는 인간들은 반사회적 인간들에 대해서
그놈들에 대해서는 그어떤한 욕..근친욕 .쌍욕 등등 그 어떤한 욕이라도 허용이 되는 
아름다운 세상이 온다면 정말 그곳이 천국일탠대..

안그런가요.

고로 난 왜 욕을 먹으면서도 욕을 하는가에 대한 대답은...


저는



그놈들에 대해서 욕을 할때는 천국을 경험 합니다..마치 수음을 처음 경험할때 의 황홀감과
높은산 정상에서의 불어오는 바람을 맞을때의 상쾌함.을 동시에 느낌니다.

그놈들에 대해서 욕을 아무때나 있다면 그곳이 천국같을 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