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주당 지지자이고 친노세력도 존중하는 편입니다.
어떤분이 민주당이 지역정당처럼 터부시하고 불임정당을 낙인찍고
친노세력만이 한나라당을 대항할수 있는 국민적인 세력으로 묘사하네요.
먼저 친노세력이 어디서부터 생겼는지 다시 돌아보고 생각해보세요.
민주당 아닙니까?
노무현 전대통령도 민주당에서 인지도 높히고 민주당 당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선택받아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서 대권을 쟁취했습니다..
자연히 민주당 당원들중에서 친노세력이 형성되었죠..
친노세력의 어머니는 민주당입니다..
지금 민주당에 안희정,한명숙같은 핵심 친노세력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친노신당...핵심은 빠져있고 유시민 조차 유보하는 입장입니다.
지금 민주당이 소수야당으로 전락된것이 친노세력의 무능도 한몫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제는 민주당과 친노세력이 서로 양보하고 합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