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한겨레신문 읽다보니...

딴나라 진성혼지 뭔지 하는 국해의원이...


신문구독료에 대해 1년에 3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해주는 법안 발의를 준비중이라더군요.

발의취지가 날로 신문구독률이 하락하고 어쩌고... 그래서 신문구독률을 높이므로 국민들의 의식수준을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 같던디...



만약 이거 발의되고 통과되면 저야 돌려받는 연말정산금액이 늘어날테니 좋지만...

발의하는 붕께서 워낙 개념이 없기로 소문난 분이시다보니...



한겨레나 경향 등도 혜택을 받겠지만... 아무래도 조중동이 가장 큰 혜택을 받을거란 생각에...

이거 뭔가 좀 구리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뭐.. 기사링크는 생략합니다.

페이퍼 한겨레에서 읽은거라... 넷상에서 찾기 귀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