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회사가 어려워서 내국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나갔는데요...

이제 조금 돌아가려하니 전에보다 30% 적은 인원으로 돌리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뭐 3D라 내국인 찾기는 힘들고 기숙사도 있으니 외국인을 구하려 하는데요....

국내 실업 외국인이 넘 많아서 신규 체용은 올해 연말까지 안받고 이직자만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용보험 센터에 구인 광고 내고 몇명 면접 봤는데;;;;

이제 외국인도 내국인만큼 구하기 힘든 시대가 왔네요.

일이 힘들다or위험하다or교통이 불편하다....10흘정도에 20명 면접을 봤는데 일하겠다는 외국인은 1명.ㄷㄷㄷ

제가 외국에 나가면 우선 돈버는데 중점을 둘것 같은데 이제 내국인 만큼 까다로운 외국인 노동자가 되었네요....



ps.베트남 사람들 한국인과 별로 차이가 없더군요@_@

 요 몇일 베트남 사람 보니 왜 베트남이 장모의 나란지 알것 같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