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m5는 르노의 라구나(?)를 베이스로 다시 재 탄생했죠..

엄밀히 말하자면은 뉴(new)가 아니라 트랜스폼이라고 해야할듯 싶네요..

외형은 무난함이죠...앞면 프론트 그릴은 너무나 밋밋하고 뒷면은..어딘가에서 많이 보던 스퇄입니다.

SM3랑 SM5랑 내부는 거의 동일한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단 핸들부분에 조향장치가 거의 중형급에서 핸들 양쪽과 밑에 여러개의 조향장치가 달려있습니다.

굳이 메인 오디오까지 손 안가더라도 콘트롤 할수 있는 부분인데..sm5나 sm3나 그게 없고..

핸들 뒤쪽에 음향장치와 라디오 장치가 달려있습니다. 손가락이 길지 못하면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장치 부분은.

정말로 가장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 오프 버튼부터 시작해서..상당히 작고

버튼을 누르는 느낌도 많이 후퇴되어 보입니다.

거의 모든 자동차가 스텝게이트를 이용하는 방식에서  기어도 스텝방식이아닌 일자 방식이네염...

약간 기어게이트에 대한 후진이 아닐런지..

전 이번 모델보다는 중형에서 보여주는 지금 sm5가 더 있어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였음...